실외기 없는 에어컨 단점과 장점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요즘 찾고 계시는 실외기 없는 에어컨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에어컨 설치 환경에 따라 실외기 없는 에어컨을 고려해 보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원룸처럼 집이 좁은 공간에서는 실외기를 설치할 수 없거나 설치는 가능하나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이 커지는 경우입니다.
실외기 없는 에어컨 단점과 장점은 명확하게 나누어지나 바깥에 두어야 하는 실외기 설치 걱정 없이 시원한 바람을 쐴 수 있는 에어컨을 많기 찾고들 계십니다.
하지만 에어컨과 같은 전자제품을 구매하실 때에는 많은 부분을 반드시 고려해봐야 한다는 것 알고 계시죠?
설치환경과 설치에 필요한 사이즈 그리고 설치 후 발생될 전기세, A/S 보증기간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하신 뒤에 에어컨 구매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실외기 없는 에어컨 단점 또한 미리 확인하지 않고 구매하셨다가는 단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다른 제품으로 구매할 경우, 오히려 이중으로 돈이 더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전자제품 관련 리뷰도 유명한 유튜브채널 디에디트에서 광고 일절 없이 실외기 없는 이동식 에어컨에 대한 단점을 정확하게 지적해 주는 영상도 있어 이 영상을 꼭 참고하셔서 구매 전 신중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 그러면 오늘은 실외기 없는 에어컨 단점과 장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외기 없는 에어컨 단점
에어컨 구매 시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전기세와 더불어 에어컨 설치 과정이 복잡하여 실외기 없는 제품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2 in 1 에어컨, 벽걸이 에어컨, 스탠드 에어컨 등의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에어컨은 실외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때는 실외기 설치로 인해 실외기 설치 공간 및 배관 공사까지 고려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나온 제품이 바로 실외기 없는 에어컨입니다. 하지만 단점 없는 제품은 없겠지요?
실외기 없는 에어컨 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 실외기 없는 에어컨 단점 첫 번째는 소음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벽걸이형, 스탠드형, 2 in 1 에어컨과 대비했을 때 에어컨이 작동하면서 내는 소음이 작지 않습니다.
모델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실외기 없는 이동식 에어컨을 강풍 모드로 돌릴 경우에는 50~60dB까지 올라갑니다. 물론 이 정도의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고 하여도 청력에 문제를 줄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좀 취침 시에 좀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방해받을 수 있는 정도의 소음입니다.
낮에는 생활 소음으로 인해 많이 느끼지 못하실 수도 있겠지만 밤에 주무시기 위해 눈을 감고 계시면 '웅웅'거리는 소리가 거슬려서 수면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낮 시간에만 사용하면 되는 환경이라면 사용에 문제가 없겠지만 취침 시간까지도 사용해야 하는 에어컨이라면 다소 시끄럽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실외기 없는 에어컨 단점은 냉방효과입니다. 실외기 없는 에어컨은 작동 원리가 기존의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실외기가 없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열을 바깥으로 빼내는 게 아니라 에어컨 안에 있는 냉매를 이용하여 실내의 공기를 차갑게 해주는 원리입니다.
그러다 보니 냉매의 용량에 따라 큰 공간이나 온도가 매우 높은 날씨에서는 온도를 낮춰주는 냉방효과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즉 냉방 가능한 면적이 비교적 좁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이러한 실외기 없는 에어컨 단점으로 인해 10평 이상의 실내 공간에서는 사용하기에 부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5평 내지 규모의 공간에서 재기능을 하기에는 충분하겠지만 그 이상으로 넘어가는 평수에서 사용 시에는 냉방효과가 미미하다는 점을 지적받습니다.
냉방효과는 일반 에어컨 > 이동형 에어컨 > 냉풍기 순으로 보면 됩니다.
실외기 없는 에어컨 장점
그렇다고 단점만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물론 장점도 존재합니다.
우선 설치가 쉽습니다. 특별히 무언가를 집안 내부에 설치하거나 벽을 뚫거나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설치하는 데 따로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설치가 쉽다는 장점으로 인해 공간의 제약을 덜 받습니다. 작은 원룸이나 고시원 방 같은 공간이라도 이동형 에어컨으로 시원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도 일반적인 에어컨보다는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 제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20~60만 원 선에서 에어컨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소개를 마치며
자, 오늘은 이렇게 실외기 없는 에어컨 단점과 장점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한두 푼 하는 전자제품이 아닌 만큼 고려해야 할 상황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벽걸이, 스탠드형 에어컨의 경우 냉방 효과는 우수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점, 실외기 설치로 인한 공간 차지, 설치 비용 등 지출 비용이 커지는 단점이 있고 이동형 에어컨은 이런 단점을 잘 커버해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드린 단점으로 불편한 점 또한 있으니 미리 확인하셔서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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