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병원 마스크 해제가 언제부터 되는지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가 완화되고 대부분 나아지면서 병원에서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많이 궁금해하십니다.
코로나 완화되어 정확하게 병원 마스크 해제가 된 것인지 아닌지 법이 계속 바뀌고 규정이 바뀌다 보니 많이 헷갈려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는 약국은 된다고 하고 병원은 안된다고 하기도 하고, 의무인지 권고사항인지 다들 정확하게 판단하기가 어려우실 텐데요.
현재 병원 마스크 해제 여부와 앞으로 언제부터 병원 마스크 해제가 진행될지 정리해서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셔서 병원을 방문하셔야 하는 경우 미리 내용을 살펴보고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병원 마스크 해제 소식
현재 시점에서는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예를 들면 대학 병원과 같은 곳이나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하고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재 해지된 상태입니다. 아래 내용이 현재 23년 6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병원 마스크 해제 관련 규정입니다.
하지만 아래 기사를 확인해 보시면 병원에서도 이제 8월에 벗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르면 8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2급에서 감염병 등급 4급으로 낮추어 사실은 그냥 유형성 감기 혹은 독감 정도로 다룬다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과 일부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마저도 모두 권고사항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빠르면 8월부터는 병원 마스크 해제가 되어 의무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으로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현재 또다시 유형처럼 퍼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 확진자수가 다시 증가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략 4만 명정도로 올해 1월 이후로 다시 최다 확진자 수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큰 병원마저도 병원 마스크 해제 의무를 없앤다면 병원을 방문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염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부분입니다.
병원에서는 병원 마스크 해제를 하기에는 아직 이른 부분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현재 다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병원 등 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계속 유지함으로써 환자나 방문자들이 마스크 착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간 확진자가 18만 명을 넘었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염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픈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 병원이다 보니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지 않는 이상 병원 내 마스크 해제는 아직 이르지 않을지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소개를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병원 마스크 해제 여부에 대한 현재 상황을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현재 당국은 일상회복 일정을 바꿔야 할 만큼 방역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고 있진 않기 때문에 아마 차차 남아 있는 방역조치를 하나씩 해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두 번 겪은 저로써도 이 부분은 조금 더 신중히 움직였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남겨드리면서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내용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