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

식중독 증상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식사 후 갑자기 몸에 이상 징후가 생기는 경우 식중독을 의심해봐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증상이 갑자기 몸에 생기면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 증상으로 고통스럽기 하는데요, 다가오는 여름에는 무더운 더위로 인해 음식이 상하기 쉬워 식중독에 걸리기 쉽습니다.

 

식중독 증상

 

그래서 오늘은 식중독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미리미리 조심하셔서 언제나 건강을 챙기시길 바라며 특히 식중독은 음식 섭취 시 몸에 유해한 미생물이나 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 음식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 링크↓를 통해 먼저 확인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식중독 증상

 

식중독 증상 알아보기

 

식중독의 원인은 우리가 잘 아시는 것처럼 식사를 통해 우리 위 속으로 들어오는 음식물 중 들어온 원인균으로 인해 소화기관이 감염된 경우입니다. 대부분 세균성 미생물(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 콜레라, 바실러스세레우스, 병원성 대장균 등)에 의한 식중독이 많습니다.

 

식중독 증상

 

 

이로 인한 식중독 증상은 설사, 발열, 복통, 두드러기,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식중독균이 무엇이냐에 따라 조금씩 증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 증상

▶포도상구균

포도상구균은 우리가 흔하게 많이 섭하는 세균입니다. 포도상구균은 단순히 식중독 외에는 방광염, 중이염 등 다른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는 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식중독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이 포도상구균입니다.

 

잠복기는 1~6시간 정도이며,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 증상은 심한 구토 및 설사를 유발합니다. 2차 감염의 우려는 없습니다.

식중독 증상

▶살모넬라균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한 균으로 60도 정도로 30분 정도만 가열해 줘도 사멸되는 약한 균입니다. 우리가 흔히 식중독 주의를 하라고 할 때 충분히 뜨거운 물에 삶아서 섭취하라고 하는데 바로 살모넬라균이 열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살모넬라균에 감염되었다면 음식을 충분히 익히지 않았을 경우가 많습니다.

 

살모넬라균은 6~9월, 즉 여름철 날씨에 발생 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잠복기는 12~36시간 정도로 잠복기가 꽤 긴 편입니다.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증상은 설사, 발열 및 복통이 있습니다.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어 음식을 충분히 익혔다 할지라도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증상

▶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균은 살모넬라균과 같이 열에 약하여 100도씨의 물에 가열해주면 몇 분 내로 사멸되는 균입니다. 어패류로 인한 식중독의 경우 비브리오균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고등어, 문어, 오징어 등의 해산물에 비브리오균이 번식되어 있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잠복기는 12~48시간이며, 다리에 수포가 생길 수 있는 점과 함께 고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식중독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2차 감염의 우려는 없습니다.

식중독 치료

 

식중독 원인은 워낙 다양하고 잠복기가 다르기 때문에 역학 조사를 정확하게 하지 않는 이상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식중독 증상으로 인해 지속적인 설사, 구토로 몸 안에 있는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식중독 치료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수액과 같은 정맥 주사를 통해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치료의 핵심은 식중독 증상으로 잃어버린 체내의 수분의 손실을 회복시켜주고 전해질을 공급해 주는 것입니다. 이온음료나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주는 것이 일반적이며 며칠 내에 회복되는 편입니다.

 

오늘은 식중독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식중독에 걸리셨다면 충분히 물을 많이 마셔주시면서 며칠 간 식사량도 조절하시고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